용산구
순수한호랑이

용산 경원선 지하화랑 빗물펌프장 사업성

경원선 용산에서 도봉산 구간 지하화 소식이 들리니까 용산역 일대 공간이 어떻게 바뀔지 궁금해지네요.. 철길이 공원으로 변한다는 소식만으로도 일단 이 동네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설레는 게 사실입니다. 전자상가 쪽 개발이 제일 빠르다는 소문도 돌고 한강로3가 빗물펌프장 주변 재개발도 슬슬 청사진이 나오네요. 29층짜리 아파트들이 들어서면 용산역 근처가 지금이랑은 완전히 다른 동네가 되겠어요. 사업성 데이터를 보니까 용적률을 485%까지 받아서 그런지 일반분양 물량이 꽤 넉넉하게 잡혀 있던데요.. 84타입 기준으로 조합원 분양가가 15억 7천만 원 정도라는데 이 정도면 사업성이 나쁘지 않은 거죠 호재 소식에 기쁘다가도 제 통장 잔고를 생각하면 바로 현실로 돌아오게 됩니다. 철길이 사라진 자리에 녹지가 생기고 고층 단지들이 들어서면 멋지겠지만 주차나 소음 문제는 실제로 어떨지 궁금하네요 살아본 분들만 아는 불편함이 분명 있을 것 같은데 그건 아직 데이터만 봐서는 알 수가 없고요 일단 지하화 계획이 시장님 그림대로 착착 진행되기만 빌어야겠습니다. 그래도 제 대출 이자 걱정보다 철길 파는 속도가 더 빨랐으면 좋겠어요

0

댓글
0개

아직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이 글에 대한 생각을 가장 먼저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