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김혁찬
1개월 전

용산어린이정원 임대주택, 오세훈 반대 뚫고 강행 가능할까?

오늘 용산어린이정원 기사 보셨나요? 설마 했던 일이 현실이 되려나 봅니다. 정부가 용산어린이정원 부지에 주택 공급을 검토한다는 소식이 들리는데 이건 시장 사이클을 떠나서 입지 가치 훼손의 문제입니다. 오세훈 시장은 8월 6일에 이미 절대 반대 입장을 못 박았죠. 녹지 보존이라는 명분이 확실해서 서울시가 쉽게 물러날 타이밍이 아닙니다. 지금 이재명 정부는 캠프킴 부지에 2,500가구를 2028년 착공하겠다고 속도를 내고 있는데 정작 용산국제업무지구 공급 가구 수조차 지자체랑 합의가 안 된 상태거든요. 이런 이견이 팽팽하면 결국 사업은 지연될 수밖에 없고 투자자 입장에선 이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시점을 매수 타이밍의 1차 조건으로 봐야 합니다. 결국 법 개정까지 가야 하는 문제라 당장 삽 뜨기는 쉽지 않아 보이네요. 용산의 미래 가치는 녹지에서 나오는데 임대주택으로 채우는 게 맞는지 자조 섞인 의문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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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짧은낙타
    1개월 전

    결사반대입니다. 용산에 임대주택이라니요. 미래 세대 생각하면 공원으로 남겨두는 게 맞습니다.

  • 부드러운올빼미
    1개월 전

    정부랑 서울시랑 이렇게 기 싸움하면 결국 피 보는 건 속도 기다리는 투자자들이죠. 법 개정까지 가려면 한참 남았음.

  • 작은여우
    1개월 전

    이재명 정부 추진력 무섭긴 한데 용산은 좀 다르죠. 오세훈 시장이 저렇게 세게 나오면 2028년 착공은 사실상 희망 회로 돌리는 수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