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센트럴파크 vs 한남더힐, 커뮤니티의 끝은 어디일까요?
용산센트럴파크해링턴스퀘어 커뮤니티 시설 보고 왔는데 진짜 호텔 뺨치더군요. 주상복합 특유의 화려함이 용산의 미래랑 딱 겹쳐 보이는 느낌이랄까요. 근데 또 전통적인 하이엔드 강자 한남더힐의 그 프라이빗한 분위기는 결이 완전히 다르죠. 최근 BTS 진이 127억에 매각해서 82억 차익 봤다는 소식 듣고, 확실히 용산의 가치는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이라는 걸 다시 느꼈습니다. 결국 이 커뮤니티의 우열은 입지의 변화가 결정할 것 같아요. 얼마 전 51조 규모 용산국제업무지구 기공식 하는 거 보셨죠? 여기에 한강대로 높이 제한까지 120m로 상향되면서, 주상복합들이 누릴 스카이라인 커뮤니티 가치는 앞으로 더 무서워질 겁니다. 반대로 오세훈 시장님이 용산어린이정원 주택 공급에 절대 반대 입장을 내놓으셨잖아요. 이건 결국 인근 저밀도 하이엔드 단지들의 녹지 조망과 프라이버시를 영구적으로 지켜주겠다는 선언이나 다름없거든요. 아무리 시설이 좋아도 따라올 수 없는 '희소성'의 영역이 더 공고해지는 거죠. 결론적으로 용산의 역동적인 인프라를 내 집 마당처럼 누리고 싶다면 주상복합이 답이고, 대체 불가능한 정온함과 희소 가치에 베팅한다면 한남더힐 같은 아파트가 승자라고 봅니다. 커뮤니티의 완성은 단지 안 시설이 아니라, 창밖으로 보이는 용산의 미래 그 자체니까요.
댓글3개
- 늦은까치1개월 전
결국 용산은 우상향이라는 걸 BTS 진이 몸소 증명해버렸네요. 82억 차익이라니... 진짜 부럽습니다.
- 정다가1개월 전
주상복합 커뮤니티가 화려하긴 한데, 전 실거주 해보니 관리비나 실용성 면에서는 아파트가 낫더라고요. 더힐의 그 고즈넉한 느낌은 아무나 못 따라오죠.
- 늦은갈매기1개월 전
글쎄요, 커뮤니티 시설만 보고 수십억 태우기엔 용산 주복들 거품이 좀 있지 않나요? 국제업무지구 기공식은 호재지만 실제 완공까지 시간도 많이 남았고, 최근 센트럴파크 38평 33.5억 찍은 거 보면 아직 시장 온도가 단지마다 제각각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