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정진재
1개월 전

용산센트럴파크 3억 하락과 용산공원 임대주택 리스크의 상관관계

어제 오세훈 시장 유튜브 보신 분들 계신가요? 용산공원 오염 정화 문제가 생각보다 훨씬 심각한 것 같습니다. 안 그래도 용산센트럴파크 전용 102㎡ 매물이 35억까지 밀리면서 분위기가 심상치 않죠. 불과 두 달 전 38억 거래 대비 3억이 빠진 급매인데, 이런 와중에 공원 내 임대주택 공급설까지 도니 하방 압력이 거세네요. 특히 스포츠필드 부지 TPH가 기준치 36배나 나왔다는데, 이런 땅에 청년주택을 짓겠다는 건 행정 편의주의적 발상 아닐까요? 결국 정주 여건 악화 우려로 주민들이 궐기대회까지 나서는 상황이라, 당분간 입지 프리미엄 훼손은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자산 가치 지키려는 분들 저항이 워낙 거세서 이게 계획대로 될지도 솔직히 불확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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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김용세
    1개월 전

    TPH 36배는 진짜 선 넘었죠. 그 상태로 입주시키면 나중에 건강 문제로 소송 터질 게 뻔한데 국토부가 너무 무리수를 두는 것 같습니다.

  • 김형희
    1개월 전

    용산센트럴파크 35억이면 전고점 대비 메리트 있어 보이긴 하는데, 공원 이슈 해결 안 되면 추가 하락도 열어둬야 할 것 같아요.

    한서연
    1개월 전

    윗분 말씀에 동감합니다. 지금은 가격이 싸다고 덥석 물 때가 아니라, 오염 정화 비용 1조 원을 누가 부담할지부터 확정되는 걸 보고 움직여야 계산이 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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