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깊은밍크
1개월 전

용산센트럴파크해링턴스퀘어 커뮤니티 보고 오니 갈아타기 눈높이만 높아지네요

요즘 용산 일대 정비사업 속도 붙는 거 보면 무서울 정도인데, 이거 이대로 둬도 괜찮은 걸까요? 부러우면 지는 거라는데 용산센트럴파크해링턴스퀘어 들어가는 지인들 보면 솔직히 잠이 안 와요. 구축만 고집하던 저도 수십 번 집 구경 다니면서 기준이 아예 바뀌었거든요. 예전에는 입지랑 평수만 봤지만 이젠 단지 내 커뮤니티가 곧 계급장이라는 게 체감됩니다. 센트레빌아스테리움서울 56평이 22억 5,000만 원에 신고가를 경신하는 걸 보면서 확신이 들었어요. 결국 호텔급 시설을 갖춘 신축들이 용산 전체 가격의 천장을 뚫어주는 역할을 하더군요. 부동산스터디나 카페에서 봐도 요즘은 커뮤니티가 집값의 30%는 먹고 들어간다는 말이 빈말이 아니더라고요. 심지어 한강로3가 65-100번지 같은 곳은 지주택 리스크까지 해소되면서 기대감이 엄청나요. 이런 자리에 나중에 나인원 한남이나 래미안 원베일리 설계에 참여했던 SMDP 같은 곳이 들어온다면? 상상만 해도 가슴이 설레면서도 한편으로는 지금이라도 무리해서 잡아야 하나 싶어 한숨이 나옵니다. 성공한 사람들 이야기가 남 일 같지 않아서 더 구체적으로 매수 계획을 세우게 되는 요즘이에요. 지금 제가 사는 집을 매도하고 나면 가격이 더 오를까 봐 겁이 나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용산의 미래 가치가 결국 '고급화'에 있다면, 지금이 어쩌면 마지막으로 올라탈 수 있는 타이밍이라는 직감이 자꾸 들어요. 결국 용산은 단순히 땅값 싸움이 아니라 누가 더 화려한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느냐의 싸움으로 가는 분위기입니다. 프리미엄 커뮤니티가 아파트의 본질적 가치를 바꾸는 시대가 이미 우리 곁에 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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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박혜희
    1개월 전

    해링턴 커뮤니티는 진짜 인정이죠. 조식 먹으면서 한강 조망하는 삶이라니... 저도 임장 갔다가 눈만 버리고 왔습니다. ㅠㅠ

  • 가엾은오소리
    1개월 전

    센트레빌 신고가 소식 들으니 정말 용산은 다른 세상 같아요. 갈아타기 고민되실 텐데, 저도 예전에 망설이다 놓친 게 한이 되더라고요. 지금이라도 용기 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결국 신축 선호도는 갈수록 심해질 겁니다.

  • 날랜펭귄
    1개월 전

    지주택 리스크 빠진 자리는 이제 진짜 시간 문제라고 봅니다. SMDP까지 붙으면 말 다 했죠 뭐. 용산은 오늘이 제일 싸다는 말이 진리인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