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뽀얀오소리
1개월 전
용산국제업무지구 8천 가구랑 서계동 1조 사업비가 바꿀 주거 벨트
용산 서측 라인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아서 지표 위주로 몇 개 정리해봤음. 오세훈 시장이 용산국제업무지구 주택 물량을 8,000가구까지 수용 가능하다는 입장을 냈음. 이게 학교 부지 확보가 전제라곤 하지만 공급 규모 자체가 어마어마함. 국제도시 인프라가 들어올 때 배후 주거지가 어떻게 받쳐주느냐가 관건인데. 지금 서계통합구역 속도 붙는 거 보면 답이 좀 나오는 것 같음. 지난 7월에 조합설립인가 완료됐고 2,937세대 규모로 가닥이 잡혔음. 총사업비만 1조 원이 넘는 매머드급이라 여기가 이 일대 인프라 성숙도를 결정지을 거임. 물론 용산센트럴파크해링턴스퀘어 48평이 7월 20일에 37억 찍으면서 대장 노릇 톡톡히 하고 있음. 근데 신축 빨 떨어질 즈음엔 결국 서계-청파-한강로 라인이 업무지구랑 연계되면서 판을 흔들걸로 보임. 결국 인프라 성숙도는 업무지구와의 물리적 거리랑 사업 가시성에서 갈릴 수밖에 없음. 서계동 일대가 하이엔드 벨트로 변모하는 속도가 생각보다 빠를 거임. 제가 놓친 사업 신호가 더 있나요? 같은 관점으로 보시는 분들 의견 궁금함.
3
댓글3개
3개
- 손빈가1개월 전
서계동 조합설립 된 거 보고 저도 깜짝 놀랐음. 입지가 깡패라 속도만 나면 무섭죠.
- 김우재1개월 전
용산센트럴파크 37억이면 아직 탄탄하네요. 그래도 신축 공급 들어오면 긴장 좀 해야 할 듯.
- 이희서1개월 전
국제업무지구 8,000세대면 인프라 체급 자체가 달라지는 거라 서측 라인이 수혜는 제일 크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