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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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공원 치안, 신동아 같은 배후 단지가 꼭 필요한 이유

용산공원이 제 역할을 하려면 주변에 아파트가 꽉 들어차야 합니다. 예전부터 공원 얘기는 많았지만 정작 밤에 누가 그 넓은 땅을 지킬지는 의문이었거든요. 최근 여론조사 보니까 서울 시민 56%가 공원 내 공공임대 공급에 부적절하다는 의견이던데요. 단순한 주거 공급보다는 공원 전체의 관리 수준을 높여줄 주체가 더 시급해 보입니다 정비계획 고시가 된 서빙고 신동아처럼 공원을 내려다보는 민간 단지가 있어야 실질적인 감시가 됩니다. 문배동 주상복합 타운처럼 고정 인구가 받쳐줘야 밤에도 공원이 외진 곳이 안 되거든요 용산 34평 평균 경비비가 5만원 선인데 이런 자생적인 관리 역량이 공공 예산의 한계를 메워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공원 조성과 재건축 속도가 맞을지는 계속 확인이 필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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