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잘난스라소니
1개월 전
용산공원 주택 제외로 본 산호와 리첸시아의 공세권 가치
장관이 직접 '하나만 반대해도 못한다'고 못 박았네요. 용산공원이 왜 주택 공급지로 쓰이기 힘든 방정식인지 살아보니 딱 정리가 돼요. 정부의 8.13 대책에서 용산공원 부지가 주택 공급 계획에서 최종 제외됐죠. 이게 생각보다 큰 의미인 게, 이제 공원은 온전히 녹지로 남는다는 확신이 생긴 거거든요. 지금도 어린이정원은 예약 없이 신용산역 쪽으로 슬슬 걸어 나갈 수 있어요. 직접 가보면 아시겠지만 이 드넓은 땅이 다 숲이 된다고 생각하면 가슴이 뻥 뚫림. 물론 캠프킴 부지 정화가 12년째라지만, 결국 시간 문제지 방향은 정해진 거죠. 이런 공원화 흐름이 확실해지니까 주변 단지들 분위기도 사뭇 달라요. 최근 관처 통과한 산호아파트(용산 르엘)나 문배동 리첸시아 용산 같은 곳들 말이죠. 한강뷰에 공세권 프리미엄까지 더해지니 희소성이 어마어마해지는 겁니다. 결국 용산공원은 서울 한복판에 다신 없을 랜드마크가 될 수밖에 없어요. 녹지가 주는 힐링 가치가 시세 우위를 보장하는 확실한 보증수표가 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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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2개
- 슬픈삵1개월 전
어린이정원 가봤는데 진짜 좋긴 하더라고요. 주택 안 짓기로 한 건 신의 한 수인 듯요.
- 부드러운딱다구리1개월 전
정화 작업 12년째면 우리 애들 장가갈 때나 다 완성되겠어요. 너무 오래 걸림.
푸르른두더지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는 있는데, 오히려 공급 희소성 때문에 주변 신축 몸값은 더 뛸걸요? 저는 긍정적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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