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최성나

용산공원 부지 내 주택 공급이 정말 속도를 낼 수 있을까요

공원 전체를 온전하게 보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여전히 높아서 주택 공급이 계획대로 진행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국토부 장관이 새로 오면서 서울시장이 직접 회동을 제안했다는 소식을 보니 멈췄던 논의가 다시 시작되는 분위기입니다 기존에 장교 숙소나 군인아파트가 있던 자리는 이미 기반 시설이 갖춰져 있어 주택을 공급하기에 적합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도 청년들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송부 부지 등을 활용하자는 구체적인 제안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름부터 이미 주거 시설이었던 곳들이라 공원 조성보다는 주택 공급이 더 현실적이라는 주장도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시장의 법적 상황이나 부처 간의 이견이 남아 있어 사업이 속도를 내기에는 여러 변수가 많습니다 공원을 기다려온 시민들 입장에서는 일부 부지라도 주거용으로 전환되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느낄 수도 있겠습니다 용산의 선택이 공원일지 아니면 청년들을 위한 주택일지 결정되는 과정이 생각보다 복잡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장교 숙소 부지가 공원의 일부로 남을지 아니면 새로운 주거지가 될지 결정되는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는 생각은 듭니다. 앞으로 있을 관계 기관들의 만남에서 어떤 합의점이 도출될지 차분하게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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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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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우재

    공원 조성도 중요하지만 청년 주택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무시하기 어렵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