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곽지 재건축 기다리다 벼락거지 될것 같은데 용산 갈까요?
솔직히 노도강 재건축만 목빠지게 기다리다가 인생 다가는거 아닌가 싶네요. 저도 30대 직장인이라 계산기 많이 두드려봤는데 외곽지 분담금 수억 원 낼 돈이면 용산 대출 이자가 차라리 주거비 측면에서 낫습니다. 아내가 이번에 둘째 임신해서 넓은 곳 가고 싶어하긴 하는데, 지금은 덩치를 키우기보다 상급지 알박기가 무조건 이득이라 판단 되네요. 최근 실거래 수치 보면 리버힐삼성 22평이 15억 8,800만 원에 신고가 찍었더라고요. 원효로 강변삼성스위트 59타입도 15억 4,000만 원에 매매됐고요. 매물이없네요 소리 나올 정도로 토허제 뚫고 실거주 들어오는 사람들이 계속 늘고 있어요. 이 정도 가격대면 영끌 조금 섞어서 충분히 관리 가능한 수준 아닌가요? 결국 자산 격차는 여기서 벌어집니다. 15억 대 진입해서 10년 보유하면 용산의 희소성 때문에 수익률은 계산할 필요도 없을 것 같고, 양극화 시장에선 덜 빠지는 곳이 아니라 더 오를 곳에 등기 치는 게 자산 형성의 핵심이죠. 용산복통족 소리 들어도 결국 마지막에 웃는건 핵심지 선점한 우리일겁니다.
댓글4개
- 유저2451
15억대면 용산 진입 가성비 최고인듯요.
- 유저4443
리버힐삼성은 한강 조망권 생각하면 아직 저평가라고 봅니다. 10년 뒤에 이 가격 보면 웃음만 나올걸요?
- 유저4597
30대 직장인이면 무조건 용산 가야죠. 저도 작년에 영끌해서 들어왔는데 대출 이자 감당 돼고도 남습니다. 자산 가치 오르는 속도가 월급 모으는 거랑은 차원이 달라요. 고민하는 사이에 신고가 계속 찍히는 거 안 보이시나요?
- 유저4678
계산기 두드려보니까 노도강 재건축 분담금 5억 낼 바엔 용산 15억이 낫다는 결론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