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뼈저린도마뱀
1개월 전

세제 개편보다 용산공원 공급 불확실성 제거가 시급해 보임

부동산 세제 개편안 동향에 다들 관심이 많으신데 막상 용산 현장을 보면 매수 심리는 공급 불확실성 때문에 관망세로 돌아선 분위기입니다. 정부 신규 택지 발표에서 용산공원 부지가 제외되었고 캠프킴 공급을 위한 법안 처리도 국회 본회의 상정에서 연기되었거든요. 공공 주도 공급에 대한 기대가 꺾이다 보니 오히려 이촌강촌 리모델링 승인처럼 민간 정비사업의 희소성이 더 부각되고 있습니다. 최근 구청에서 사업계획승인 득했다는 소식에 이 동네는 벌써부터 들썩이더군요. 시민들은 오염 이슈 있는 공원 내 주택보다는 차라리 국제업무지구 8,000가구 같은 체계적인 주거 단지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요. 결국 세제 혜택이라는 하드웨어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공원 보존과 국중박 인근 개발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먼저 정립되야 합니다. 예측 가능성이 낮으면 아무리 세금을 깎아준들 선뜻 움직이기 어렵죠.

3

댓글
3개

  • 깨끗한삵
    1개월 전

    결국은 속도전인데 캠프킴 법안 연기된 게 뼈아프네요. 민간 정비사업만 반사이익 볼 듯.

    정솔욱
    1개월 전

    이분 말씀이 맞아요. 이촌강촌처럼 확실한 호재 있는 곳 아니면 지금 세금 따지며 들어가기엔 리스크가 좀 있죠.

    답글 1개 펼치기
  • 싱그러운도마뱀
    1개월 전

    용산국제업무지구 8,000가구 들어오는 거 기다리는 분들도 꽤 많더라고요.

  • 많은사자
    1개월 전

    공원 부지에 억지로 집 짓는 거보다 그냥 녹지로 두는 게 용산 가치에는 더 도움 될 것 같은데 저만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