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이정형
서빙고 신동아 1326세대 규모에서 오는 실거주 밀도가 궁금합니다?
용산에서 실거주를 고민하다 보면 결국 서빙고 신동아를 리스트에 올리게 되네요. 42년 3개월 경과된 연식은 감안하더라도 1,326세대라는 규모가 주는 무게감이 확실히 있습니다. 단지 규모가 이 정도면 커뮤니티나 관리 면에서 이점이 크겠지만 실제 밀도는 어떨지 궁금해지더라고요. 어디 카페에서 보니까 세대수에 비해 지상 주차장만 있어서 야간 주차가 꽤 타이트하다는 글을 봤습니다. 데이터상으로도 주차 공간 부족이 지속적 이슈라고 하니 퇴근길 스트레스가 어느 정도일지 가늠이 안 되네요. 특히 1,300세대가 넘는 대단지인데 엘리베이터 대기나 단지 내 이동 시 붐빔 정도는 괜찮은 편인가요? 구축 대단지 특유의 생활 밀도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이 생각보다 클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재건축 조합설립 인가가 완료된 상태라 보유 기간을 길게 잡아야 할 텐데 실거주 환경이 뒷받침돼야 하니까요. 주차나 노후도 문제를 상쇄할 만큼 단지 규모에서 오는 안정감이 실제 거주자분들께 어떡해 다가오는지 궁금합니다. 변수가 워낙 많겠지만 이 정도 컨디션이면 지금 매수해서 몸테크를 시작해도 합리적인 선택일지 확신이 안 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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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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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이
세대수가 많아서 단지 안은 산책하기 참 좋은데 주차는 밤에 오면 이중주차 각오해야 되요.
- 늦은삵
서빙고역이 단지 내에 있어서 대중교통은 진짜 편합니다. 근데 연식이 있다 보니 녹물이나 수리 부분은 예산 넉넉히 잡고 들어오시는 게 정신건강에 이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