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뼈저린호랑이
1개월 전

서계 청파 재개발 속도 보니까 용산 도심권 쏠림은 당분간 확정인 듯

요즘 상도동 쪽은 추진위 문제로 시끄럽다던데 용산 도심권 재개발은 분위기가 영 딴판이네요. 한은에서 금리를 3%까지 올린다고 해서 다들 잔뜩 움츠러들 줄 알았거든요. 근데 서계통합구역 조합설립인가 소식 들으니 확실히 입지 좋은 곳은 속도가 무섭더라고요. 여긴 무려 2,937세대나 들어오는 매머드급 단지라 엄마들 사이에서도 관심이 진짜 많아요. 옆동네 청파1구역도 대우건설이랑 3,550억대 시공 계약 마쳤다니 이제 주거지 판도가 바뀌는 게 체감돼요. 사실 캠프킴 공급 기다리며 눈치 보던 분들도 꽤 계셨잖아요? 근데 8월 본회의에서 용산공원법 개정안 처리가 연기됐다는 소식 보니까 공공 공급은 기약이 없나 봐요. 환경 문제도 있고 법안까지 밀리니 다들 지치는지 속도 확실한 서계나 청파 민간 재개발로 눈을 돌리는 모양새더라고요. 고금리라지만 용산CJ나인파크 37평이 18.7억에 신고가 찍은 거 보면 실거주 수요는 여전히 탄탄한 것 같아요. 기존 구축 주상복합이 이 정도인데 서계랑 청파 라인에 신축 대단지 들어서면 그 희소가치는 비교도 안 되겠죠. 결국 정책 불확실성 속에서도 확실한 '한 방'이 있는 도심권 대단지가 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 교육 환경 생각하면 실거주 인프라까지 싹 바뀔 이 동네가 참 탐나긴 하네요. 가족들 다 같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확실한 곳을 선점하는 게 결국 남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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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조건은
    1개월 전

    서계동 그쪽은 진짜 동네가 싹 바뀌겠더라고요. 3,000세대 가까이 들어오면 학원가도 새로 생기지 않을까요?

  • 권규우
    1개월 전

    용산공원법 또 밀린 거 보면 캠프킴은 우리 애들 대학 갈 때나 되려나 봐요. 그냥 민간 재개발이 답인 듯.

  • 잘생긴코끼리
    1개월 전

    글쎄요, 금리가 3%대인데 지금 진입하는 건 좀 무리 아닐까 싶네요. 실거주라도 대출 이자 감당이 될런지...

    조배한
    1개월 전

    이분 말씀이 맞아요. 금리 무서워도 결국 입지 좋은 신축 대단지는 나중에 사고 싶어도 못 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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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찬참새
    1개월 전

    나인파크 18.7억 찍은 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용산은 확실히 조정기에도 버티는 힘이 다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