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씩씩한코알라
1개월 전
서계통합구역 3천세대 vs 서부이촌 한강뷰, 사업성 승자는?
월급 모아 등기 한 번 쳐보겠다고 엑셀 두드리다 보니 결국 용산 서쪽으로 눈이 가네요. 서울역 바로 뒤 서계통합구역이 드디어 조합설립인가가 났더라고요. 서계동 33번지 일대에 거의 3,000세대 가까운 브랜드 타운이 들어선다는데 규모가 진짜 압도적이긴 함. 근데 또 마음 한편으론 서부이촌동 한강뷰를 포기 못 하겠어요. 이촌1구역은 49층, 반도아파트는 무려 58층으로 재건축 추진한다는데 한강 바로 앞 초고층 랜드마크라는 희소성이 사업성 면에서 더 우위에 있지 않나 싶거든요. 물론 서계동은 서울역 GTX 호재랑 1조 원대 사업 규모가 주는 안정감이 확실하죠. 반면 서부이촌은 세대수는 적어도 '한강 조망'이라는 대체 불가능한 프리미엄이 붙을 텐데, 실거주 만족도랑 나중 환금성까지 계산하면 어디가 더 나은 선택일지 머리 아프네요. 전략적으로 보면 인프라랑 대단지 메리트는 서계동이, 상징성이랑 희소 가치는 서부이촌동이 가져갈 것 같은데 제가 놓치고 있는 변수가 더 있을까요? 진짜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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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3개
- 곽인태1개월 전
서계동 조합설립 축하드려요! 서울역 인프라 생각하면 실거주는 그쪽이 더 편할지도요.
- 서러운밍크1개월 전
한강뷰가 좋긴 한데 이촌1구역 800세대 정도면 커뮤니티가 서계동 대단지에 비빌 수 있을까 싶음.
- 고태혜1개월 전
글쎄요, 사업성만 보면 용적률이랑 층수 잘 뽑히는 서부이촌이 나중에 평당가는 훨씬 높게 형성될걸요? 결국 입지는 한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