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신형욱
서계통합구역 1조 원대 설계 기대감
그러다 나인원 한남 설계했던 ANU가 서계통합구역 조합 설계사로 선정됐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지상 39층에 2,937세대나 되는 대단지를 만든다는데 규모부터가 일단 압도적이긴 합니다. 총 사업비만 1조 원이라니 단순한 정비사업 수준을 넘어서는 랜드마크가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사업비 규모를 보니 하이엔드급으로 뽑으려는 의지가 느껴져서 기대감이 생깁니다 조합에서 내년 상반기 시공사 선정하고 통합심의까지 속도 낸다는데 일정이 꽤 타이트하네요 그런 만큼 ANU가 가진 설계 역량이 실제 제안서에 어떻게 녹아들지가 수주전의 진짜 승부처가 될 듯합니다 서계동 일대가 나중에는 용산국제업무지구 2031년 입주 수요를 받아내는 핵심지가 될 텐데요 게다가 국업지 배후 주거지로서 3천 세대급 신축이 들어서면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동네가 될 듯해요 숫자를 맞춰보니 지금이라도 관심을 가져야 하나 싶어 마음이 조금 조급해지기도 합니다 그래도 공사비 이슈로 최종 분양가가 얼마가 될지 몰라 자금 여력이 버텨줄지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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