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신형욱

서계통합구역 조합설립 됐네요! 시공사는 어디가 들어올까요?

드디어 서계통합구역이 조합설립인가 고시를 받았다는 소식을 보니까 이제 정말 시작인가 싶어 마음이 설레네요 그동안 소송 때문에 행정 절차가 멈춰 있어서 지켜보는 입장에서도 답답했는데, 법원에서 기각되고 7월 2일에 인가가 났다니 정말 다행이지 않나요? 그런데 GS건설이 벌써부터 설계사무소까지 열고 SMDP랑 협업한다는 이야기가 들리는데, 여기가 그렇게 디자인을 잘하는 곳인가요? 글로벌 설계 그룹이랑 같이 해서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하니까 2,937가구가 다 지어지면 어떤 모습일지 너무 궁금해요. 최고 39층까지 올라가는 20개 동 규모면 서울역 서쪽에서 제일 눈에 띄는 단지가 되지 않을까요? 삼성물산도 내부적으로 수주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던데, 과연 두 회사가 제대로 맞붙게 될까요? 예전에 서초동에서 경쟁했던 것처럼 이번에도 치열한 싸움이 될지, 아니면 또 다른 건설사가 깜짝 등장할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듯해요 사업비만 1조 원이라는데 대형 건설사들이 이렇게 관심을 보이는 걸 보면 이 동네 가치가 정말 높긴 한가 봐요 시공사 선정이 내년 초쯤이라고 하던데 그때까지 또 어떤 브랜드들이 이름을 올릴까요? 게다가 청파동이랑 공덕동 쪽까지 다 합쳐서 7,000가구 규모의 새 아파트 촌이 생긴다는데, 그러면 서울역 인근 분위기가 지금과는 완전히 딴판이 되겠죠? 여러분은 삼성물산이랑 GS건설 중에 어디가 더 서계동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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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이태욱

    SMDP면 해외 유명 설계사인데 단지 외관이 일반 아파트랑은 많이 다르게 나올까요? 정말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