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잘생긴가재
1개월 전

서계통합구역과 산호아파트 서열 정리는 이걸로 끝입니다

야근하고 지하철에서 부동산 카페 보는데 용산 서열 싸움은 식을 줄을 모르네요. 서계통합구역이랑 산호아파트 두고 어디가 위냐는 글이 매일 올라옵니다. 직주근접이 생명인 제 입장에서는 서계통합구역이 확실히 매력적으로 보여요. 용산국제업무지구 배후지라 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핵심 입지니까요. 사업비만 1조 원대에 2,937가구 대단지라 규모부터 압도적입니다. GS건설이 SMDP랑 설계 협업한다는데 나인원 한남 같은 고급화가 기대되거든요. 그래도 한강변 가치를 따지는 분들은 산호아파트를 더 높게 치더군요. 이번에 관리처분인가 통과하면서 '용산 르엘'로 변신할 준비가 끝났죠. 속도 면에서는 서계보다 한참 앞서 있는 데다 한강 영구 조망은 대체 불가능한 프리미엄입니다. 한강 바로 앞 신축이라는 상징성은 사실 서계가 아무리 커도 넘기 힘들긴 해요. 결국 실용적인 인프라냐 아니면 한강 조망의 희소성이냐의 차이 같습니다. 용국지 직장인 수요를 다 받아낼 대단지 프리미엄을 무시할 순 없죠. 하지만 전통의 부촌 입지인 한강변 신축의 가치도 팽팽합니다. 저는 야근 끝나고 바로 집으로 꽂히는 서계 쪽 생활권에 한 표 던집니다. 실거주 만족도와 업무지구 배후지로서의 성장성을 보면 답이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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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박라진
    1개월 전

    서계 2,937가구 규모면 커뮤니티에서 이미 산호 압살함.

  • 최성원
    1개월 전

    한강뷰는 영원한 로열인데 서계가 비빌 급은 아니죠. 르엘 이름 달고 나오면 분위기 완전히 바뀔 겁니다.

  • 동그란물개
    1개월 전

    직주근접 따지면 서계가 맞는데 재개발 특유의 몸테크 견딜 수 있나요? 사업비 1조라고 해도 입주까지 세월아 네월아일 텐데... 그 돈이면 지금 당장 인프라 갖춰진 이촌동 구축이 나아 보입니다.

    엄청난말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서계는 용국지 개발이랑 톱니바퀴처럼 물려 있어요. 단순 재개발이 아니라 중심 업무지구 확장이라 속도 붙으면 무섭게 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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