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명랑한황새
서계동 40억 가려면 브랜드보단 품질이죠
용산구 정비사업지들을 지켜보니 요즘은 브랜드 이름보다 실질적인 품질을 따지는 분위기가 정말 강해진 듯합니다. 서계통합구역은 나중에 신축되면 40억 원까지 갈 거라는 말도 나오던데, 이런 기대치만큼 시공사에 바라는 눈높이도 예전 같지 않네요 한남2구역 조합이 대우건설에 2026년 9월까지 써밋 말고 전용 특화 브랜드를 새로 내놓으라고 요구한 게 단적인 예입니다. 2022년부터 올해 6월까지 대우건설 하자 판정이 87건으로 1군 건설사 중 가장 많았다는 지표가 나오면서 품질 불신이 커진 영향이 커 보입니다 이런 흐름은 내년 시공사 선정을 앞둔 서계통합구역 수주전으로도 번지는 분위기입니다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이 관심을 두는 가운데 GS건설이 나인원 한남 설계팀을 앞세워 공격적으로 나오는 것도 설계 고도화로 차별화하겠다는 전략이겠어요. 서계동이 정말 40억 원 가치를 인정받으려면 브랜드 명성만으로는 부족해 보입니다 최근 공사 현장들 잡음이 워낙 많다 보니 조합원들도 이름값보다는 하자 관리 능력이나 독보적인 특화 설계가 담보되는지를 최우선으로 보는 것으로 보입니다. 용산 핵심지의 가치는 새로 제시될 브랜드 에디션이 얼마나 내실 있게 시공 품질을 지켜내느냐에 달려 있겠어요 단순히 고급스러운 포장지만 씌운 건지 아니면 정말 살기 좋은 집을 짓겠다는 약속인지에 따라 반응이 나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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