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외로운홍학

비거주 공제 유예랑 2040년 공급설에 용산 매도 고민되네요

용산에서 20년 정도 보유하면서 10년 넘게 실거주도 해왔는데요. 양도차익이 10억 원을 넘어가다 보니 요즘은 종부세 부담에 마음이 참 무겁습니다. 비거주 공제 기준 12억 원 복귀가 2027년까지 유예됐다는 소식에 일단 한숨은 돌린 상태고요. 캠프킴 부지 공급 얘기도 들리지만 실제 입주는 2040년이나 돼야 가능하다는 전망이 많네요. 공급 시차를 생각하면 용산의 희소성은 여전하겠지만 세무적인 판단은 또 다른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집이 주는 충전의 힘이 커서 2027년까지는 조금 더 이 동네의 사계절을 느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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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늠름한산양

    저도 용산 거주자인데 공제 기준 유예된 게 그나마 다행이죠. 2027년 전까지는 시장 흐름 보면서 보유하시는 게 어떨까 싶어요.

  • 많은토끼

    2040년 입주면 사실상 지금 시장에는 영향이 거의 없다고 봐야죠. 용산은 팔면 다시 들어오기 힘든 곳이라 신중하셔야 합니다.

  • 손안루

    양도차익 10억이면 세금이 만만치 않겠어요. 그래도 용산 풍경 포기하기 쉽지 않으시죠? 저도 그 마음 이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