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이현도
1개월 전

부모님 옆 용산파크자이로 헤쳐모여 하는 이유... 결국 답은 정해졌죠

출퇴근 시간 1분이라도 아끼려고 직주근접만 파는 직장인입니다. 용산은 진짜 살수록 만족도가 높아서 그런가 주변에서 안 떠나려고 하더라고요. 질병관리청 조사만 봐도 용산구 스트레스 인지율이 13.8%로 서울 평균인 26.3%보다 압도적으로 낮거든요. 정주 여건이 좋으니 부모님부터 자녀 세대까지 이 근처로 다 모이는 것 같습니다. 이런 ‘헤쳐모여’ 수요가 탄탄하니까 가격도 무섭게 버티는 모양새임. 용산시티파크2단지 45평형이 2년 만에 9억 원이나 오른 신고가로 거래된 거 보셨나요? 부모님 인근으로 들어오려는 대기 수요가 워낙 강하다 보니 웬만한 매물은 금방 소화되네요. 저도 지금 용산파크자이 쪽으로 부모님 모시고 합치는 거 고민 중인데 확실히 실거주랑 투자 둘 다 잡는 느낌이라 확신이 듭니다. 현재 한강로 고급주상복합 타운 시세가 평당 1억 원 선에서 형성되어 있잖아요. 근데 용산역 일대 인프라 연결되는 거 생각하면 보수적으로 평당 2억까지도 갈 수 있다는 게 지배적인 분위기죠. 최근 CJ나인파크 37평도 18.7억에 신고가 찍는 거 보니까 용산 주복들 가치가 예전이랑 확실히 달라졌음. 교통 편하고 슬세권 확실한데 자산 가치까지 받쳐주니까 마다할 이유가 없죠. 결국 용산에서 부모님과 인접 단지에 거주하는 건 단순한 효도 차원이 아니라고 봅니다. 주거 쾌적성 챙기면서 확실한 우상향 자산에 에셋파킹 하는 영리한 전략인 거죠. 사실 살아보면 지하철 연결된 단지들 편리함은 말로 다 못 함. 정서적 안정감에 자산 가치 방어까지... 용산 ‘헤쳐모여’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시대가 온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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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송진석
    1개월 전

    용산역 지하로 연결되는 아스테리움이나 파크자이 같은 곳들은 진짜 출퇴근 깡패죠. 저도 부모님 옆으로 가려고 계속 매물 보는 중입니다.

  • 임건진
    1개월 전

    평당 2억은 좀 과한 거 아님? 아무리 용산이라도 주상복합이 그 가격까지 버틸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 먼족제비
    1개월 전

    스트레스 지수 낮은 거 진짜 공감해요. 퇴근하고 이촌동이나 한강로 일대 걷기만 해도 힐링 되는 기분이거든요.

  • 따뜻한오소리
    1개월 전

    시티파크 9억 상승은 진짜 충격이네요. 부모님 찬스든 뭐든 용산은 일단 등기부터 치고 보는 게 맞는 듯. 교통 좋은 곳은 배신 안 하더라고요. 나도 빨리 결정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