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보험 규제가 서계·청파 대단지 쏠림 부추기는 이유
최근 한은에서 기준금리를 연 3%까지 연속으로 올리면서 분위기가 확 바뀌었네요. 여기에 전세보증보험 가입 요건까지 타이트해지니까 용산 빌라촌 사시는 분들 역전세 걱정이 장난 아닙니다. 빌라 전세는 이제 보증보험 안 되면 쳐다보지도 않는 분위기거든요. 실제로 서계동이나 청파동 쪽 임장 가보면 온도 차가 극명합니다. 빌라 전세 찾는 발길은 뚝 끊겼는데 재개발 확정된 대단지 예정지로는 오히려 돈이 몰리는 모양새예요. 최근에 대우건설이랑 시공 계약 마친 청파1구역이나 7월에 조합설립 인가 난 서계통합구역 같은 곳들이 대표적임. 이런 곳들은 나중에 2,900세대 넘는 브랜드 대단지가 들어온다는 확신이 있으니까 전세 수요자들이 리스크를 감수하고서라도 진입을 검토하는 시점이라는 판단입니다. 정보를 많이 갖추는 것도 좋지만 결국 이런 과도기일수록 타이밍을 정확히 읽는 게 결정적이죠. 지금처럼 보증보험 규제가 노후 빌라의 '전세 종말'을 앞당기는 시점에는 어설픈 빌라보다는 확실한 브랜드 대단지 예정지가 답이라 봅니다. 신중하게 진입 타이밍을 조절하는 게 결국 더 큰 수익을 만들어주거든요. 비슷한 관점으로 시장 보시는 분들 계신가요? 결국 여기서 갈림길은 보증보험 미가입 리스크를 월세 전환으로 버텨낼 여력이 있느냐다.
댓글3개
- 날랜꿀벌1개월 전
지금 금리 3%대 압박이 생각보다 커요. 빌라 전세는 진짜 조심해야 할 타이밍임.
- 낭만적인북극여우1개월 전
서계동 조합설립 된 거 보고 저도 들어갈까 고민했는데 전세 세팅이 예전만큼 쉽진 않더라고요.
고달픈개구리1개월 전윗분 말씀대로 요즘 빌라 전세는 보증보험 안 나오면 아예 쳐다도 안 봅니다. 차라리 월세로 돌리거나 아예 청파1구역처럼 확실한 데로 붙는 게 상책이죠.
답글 1개 펼치기 - 노란오리1개월 전
글쎄요, 대단지 예정지라고 해도 입주까지 세월아 네월아인데 지금 전세로 묶이는 게 맞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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