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신현진
1개월 전

리버힐삼성 22평 15억 거래는 이제 바닥 다지기일까요?

어제 퇴근길에 산천동 쪽 한 바퀴 돌고 왔는데 리버힐삼성 단지 안이 확실히 조용하고 살기는 좋아 보이더라고요. 근데 최근에 22평이 15억원(3층)에 찍힌 거 보고 솔직히 좀 놀랐습니다. 지금 호가는 낮은 게 15.9억에서 높은 건 16.8억까지 나와 있던데, 실거래가랑 1억 가까이 차이가 나니까 이게 진짜 시세인지 일시적인 눌림인지 판단이 잘 안 서네요. 어디 부동산 카페에서 보니까 용산 쪽은 워낙 대기 수요가 탄탄해서 15억 선이 강력한 지지선이 될 거라는 분석이 많긴 하더라고요. 실제로 1,102세대나 되는 대단지라 거래가 아예 끊길 곳은 아니지만, 요즘 금리나 대출 규제 분위기 생각하면 16억 넘는 호가를 바로 받아내기엔 매수자 입장에서 부담이 큰 것도 사실임. 저도 30대 직장인이라 가용 예산 따져보면 여기서 더 오르면 진입이 아예 불가능해지거든요. 결국 관건은 15억대 매물이 소진되는 속도인데, 현재 22평 매물이 7건 정도라 선택지가 아주 넓지는 않아 보입니다. 지금 호가에서 조금만 조정되면 잡는 게 맞는지, 아니면 15억 실거래가 다시 뜰 때까지 기다려야 할지 고민이 깊어지는 밤입니다.

3

댓글
3개

  • 거친펭귄
    1개월 전

    용산 구축은 입지가 깡패라 15억이면 거진 바닥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요.

  • 유용명
    1개월 전

    호가랑 실거래 괴리가 너무 크면 일단 관망이 답 아님? 16억 넘게 주고 사기엔 좀...

  • 장오정
    1개월 전

    저도 거기 임장 가봤는데 언덕이 생각보다 가파르더라구요. 그래도 삼성 브랜드 대단지에 용산 프리미엄 생각하면 실거주로는 나쁘지 않죠. 요즘 분위기에 1억 갭은 금방 메워질 수도 있어서 타이밍 잘 보셔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