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잘난홍학

리버힐삼성 신고가랑 후암1구역 30층 완화, 지금 용산 진입해도 될까요?

산천동 리버힐삼성 32평이 최근 19.5억에 신고가를 찍었다는 소식 보셨나요. 직장이랑 부모님 댁 중간이라 늘 지켜보던 곳인데 20억을 목전에 뒀다니 마음이 참 조급해지네요. 이런 흐름이 단순히 기존 아파트값만 올리는 게 아니라 주변 정비사업까지 불을 지피는 모양새입니다. 특히 후암1구역은 서울시 검토안대로 통합 재개발이 되면 30층까지 지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단독 재건축 시 18층 제한인 것과 비교하면 층수 메리트가 확실히 커서 사업성 기대감이 엄청난 것 같습니다. 여기에 용산 미군반환부지 중 장교 숙소나 수송부 부지 등 약 28만㎡ 규모가 주거용으로 검토된다는 얘기까지 구체화되고 있네요. 대규모 공급이 들어오면 시장이 좀 눌릴까 싶다가도, 오히려 인프라가 좋아지는 호재로 읽히는 건지 신고가 랠리가 멈추질 않으니 지금이라도 뉴타운 예정지를 선점해야 할지 아니면 공공주택 공급을 기다려야 할지 정말 고민되는 밤입니다. 그래도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 준비하다 보면 저 같은 30대에게도 꼭 길이 열릴 거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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