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신정규
1개월 전

래미안첼리투스 56억 찍는 거 보니 잠이 안 오네요

요즘 용산 분위기 보러 나갔다가 가슴만 답답해져서 돌아왔습니다. 지방 자산가들이 올라와서 래미안첼리투스 50평대를 56억에 줍줍한다는 소문이 돌더라고요. 평당 1억이 훌쩍 넘는 금액인데도 그분들은 이게 싸다고 느끼는 걸까요? 솔직히 지금 사는 곳 정리하고 용산 입성하는 게 제 인생 마지막 목표거든요. 근데 서계통합구역 같은 재개발지도 나중에 84형이 50억 갈 거라는 얘기가 들리니까 마음이 더 급해져요. 나인원 한남이나 원베일리 설계했던 SMDP가 서계 쪽 참여한다는 소식도 들리고... 용산이 정말 대한민국 랜드마크가 되긴 하려나 봅니다. 아이 학교 옮기는 시점 때문에 내년쯤으로 갈아타기 계획하고 있었는데, 이러다 영영 못 따라가는 건 아닌지 한숨만 나오네요. 지금이라도 무리해서 용산 한 채를 미리 선점해야 할까요? 아니믄 조금 더 시장을 지켜보는 게 맞을지... 결국 용산은 오늘이 제일 싸다는 말이 진리인가 싶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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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고달픈코알라
    1개월 전

    첼리투스는 한강뷰 희소성 때문에 지방 큰손들한테는 영원한 로망이죠.

  • 아쉬운황새
    1개월 전

    아이 교육 생각하면 고민되시겠지만 용산 진입은 타이밍보다 결단의 문제 같아요 ㅠㅠ

  • 바람직스러운개구리
    1개월 전

    저도 40대라 그 마음 너무 잘 알아요. 서계 쪽 설계 소식 보니까 진짜 고급화 제대로 할 모양이던데 자금 계획 잘 세우셔서 꼭 입성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