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아쉬운박쥐

대우 재무 상태 보니 한남2구역 걱정입니다

대우건설 부채비율이 284.5%까지 올라갔다는 소식 보셨나요 영업손실만 8,154억 원이라는데 이 정도면 용산 정비사업지들도 영향이 없진 않겠어요 재무 지표가 나빠지면 공사비 조달이 제때 안 될 수도 있습니다 돈줄이 막히면 시공 품질이나 공기 맞추는 게 어려워지는 법이니까요. 안 그래도 불광동 푸르지오발라드 띠철근 누락 건으로 말이 많았죠. 여기에 시공능력 순위까지 5위로 밀려나니 써밋 브랜드 가치가 예전만 못해 보입니다 한남2구역처럼 관리처분인가 이후라 시공사 바꾸기 힘든 곳들은 더 머리 아프겠어요. 재무 상태가 이 정도면 나중에 입주할 때 단지 몸값에도 영향이 갈 텐데 말이에요 안정적으로 사업 끌고 갈 체력이 안 된다면 용산의 상징성을 맡기기엔 부족해 보입니다. 집주인들 입장에서는 건설사가 돈 없어서 쩔쩔매는 모습이 제일 불안한 법이거든요. 이런 상황에서 푸르지오 이름값만 믿고 가기엔 리스크가 너무 커진 것 같습니다 조합원들이 건설사 재무 상태를 더 꼼꼼히 따져보고 대응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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