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외로운홍학

대우건설 품질 논란인데 효창동 499% 용적률 수주전은 뜨겁네요?

오늘 대우건설 부실시공 기사 보니까 엘리베이터 사고 얘기가 꽤 심각하던데요 입주민들이 그렇게 말렸는데도 문제가 있던 업체를 또 썼다는 대목에서 시공사의 책임 경영이 정말 중요한 시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런 와중에도 한쪽에서는 효창공원앞역 북측 사업지에 대형 건설사들 현수막이 벌써 붙기 시작했어요 여기는 단독주택 비중이 6% 수준이라 동의율확보가 다른 곳보다 훨씬 수월하다는 평가가 많아서 그런 듯합니다 계획안을 보니까 용적률을 499%까지 끌어올려서 총 4,040가구 대단지를 짓는다는데, 이 정도 규모에 사업성이면 건설사들이 눈독을 들일 수밖에 없는 알짜 부지인 건 확실해 보여요. 대우도 브랜드 이미지 쇄신하려고 외부 컨설팅까지 받으며 하이퍼엔드 브랜드 도입을 검토 중이라지만, 지금 같은 시공 논란 속에서 단순히 이름만 바꾼다고 소유주들 불안감이 해소될지는 의문입니다 화려한 브랜드 이름값에 비중을 두느냐, 아니믄 실제 시공 과정에서의 책임감을 더 우선순위에 두느냐에 따라 효창동 같은 대형 사업지의 향방도 정해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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