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예쁜갈매기

대우건설 사태 보니 서빙고 신동아 시공사 선정 기준도 바뀌겠네요

대우건설 철근 누락 뉴스를 보니까 정비사업 앞둔 구역들은 심란하겠어요. 기둥 철근을 빼먹고 철판으로 땜질했다는 게 요즘 시대에 가능한 일인가 싶고요 안전 리스크가 불거지면 브랜드 이름값이 오히려 독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정비계획 고시 끝나고 사업시행인가 기다리는 서빙고 신동아도 시공사 선정이 핵심이겠네요 여기는 46평형 같은 대형 위주에 전통적인 부촌이라 시공 품질에 더 예민할 수밖에 없거든요 브랜드만 보고 뽑았다가 나중에 소송전이라도 휘말리면 그 기간 이자는 누가 감당하나 싶죠 특히 신용산초나 용강중, 용산고 같은 명품 학군지라 실거주 비중이 꽤 높을 텐데 말이에요. 안전에 민감한 학부모들이나 실거주층이 시공사 결함을 브랜드 가치 하락으로 받아들이지 않을까요 5년 뒤에 이 동네가 어떤 모습일지 기대되는데, 하자가 발목 잡으면 속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입찰할 건설사들도 화려한 하이엔드 수식어보다는 시공 보증을 어떻게 할지가 관건이겠어요. 튼튼한 집이라는 본질을 증명하지 못하면 아무리 1군이라도 외면받는 분위기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조합원들이 브랜드 로고보다 기술적인 안전 장치를 우선순위에 두느냐에 따라 판도가 갈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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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노다선

    브랜드 보고 뽑는 시대는 이제 끝난 듯해요. 안전이 제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