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유저5303
노량진 P 15억 시대, 한남 50억이 비싸 보이나요?
옆 동네 노량진 P가 15억을 찍었습니다. 20년 넘게 이 바닥 지켜봤지만 노량진이 25억 분양가 시대라니 참 격세지감이네요. 노량진이 이 정도 속도로 따라붙으면 상급지는 더 도망갈 수밖에 없죠. 한남 5구역 국평 총투가 48~50억 정도라는데... 이게 처음엔 과해 보였어도 노량진 시세 보니 오히려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결국 한남 3구역 84입주권이 경매에서 분담금 빼고도 55억을 찍었더군요. 이게 시장의 냉정한 신호입니다. 용산이라는 본체의 가치가 배후지인 노량진이나 흑석보다 못할 리가 없잖아요? 매수 주체들이 이제 용산의 희소성을 가격으로 인정하고 있는 겁니다. 에휴, 실거주 요건 따지기 전에 자금 여력되면 무조건 상급지 잡는 게 맞아요. 배후지가 치고 올라올수록 용산의 하방은 단단해지고 천장은 더 열릴 겁니다. 지금 타이밍에 고민만 하다가는 진입 장벽만 더 높아질 게 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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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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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저5141
노량진이 25억이면 용산은 50억이 바닥이라는 소리네요.
- 유저7420
한남 5구역 피가 28억까지 붙었다니... 매물이없네요 진짜.
- 유저7218
20년 전에는 상상도 못할 가격이죠. 그때 용산 빌라 푼돈 주고 샀던 사람들이 위너입니다. 뭐 하여튼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봐요. 사이클상 한남뉴타운은 이제 시작이니까요.
- 유저1139
3구역 경매 결과 보고 소름 돋았습니다. 분담금 제외 55억이라니... 돈 있는 사람들은 다 용산 보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