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높은해달
1개월 전
국제업무지구 기공 보니까 용산 몰세권은 하방경직성부터 다르네요
딱 한 줄로 정리하면 쇼핑몰만 보고 들어가는 시대는 지났어요. 51조 원 쏟아붓는 용산국제업무지구가 작년 11월에 기공식 했죠. 이게 그냥 빌딩 숲 만드는 게 아니거든요. 인근 상업 인프라 판 자체가 바뀌는 거라 기대감이 예전이랑은 확실히 달라요. 서울시가 지구단위계획을 68개 구역으로 쪼개서 재편 고시한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단순히 단지 하나 잘되는 수준을 넘어서 용산 전체의 공간 구조를 다시 짜겠다는 소리거든요. 제가 서계통합구역 33번지 일대도 좀 유심히 보고 있는데, 여기에 2,937가구 대단지가 들어오고 원효로1가까지 40층 높이로 개발되잖아요? 이게 다 몰세권 인프라를 같이 써줄 고소득 배후 수요가 된다는 거죠. 결국 쇼핑몰 가까운 게 진짜 힘을 받으려면, 이런 거대 자본이 들어가는 정비사업이랑 맞물려야 합니다. 그래야 하방경직성도 생기고 자산 가치에서도 확실한 우위를 가져갈 수 있거든요. 젊은 분들 단타보다는 이런 큰 그림 보고 판단하시는 게 도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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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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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운판다1개월 전
맞는 말씀이네요. 결국 배후 수요가 든든해야 몰세권도 빛을 발하죠.
- 김호기1개월 전
서계통합구역 규모가 어마어마하던데 삼성 GS 리턴매치 성사될지 궁금함
- 김재은1개월 전
근데 용산 쇼핑몰들 주말에 주차 헬인 건 해결 안 되나요? 실거주 입장에선 그것도 스트레스라...
고운흰곰1개월 전주차는 사실 용산 어디나 고질병이죠. 근데 그거 감수하고도 들어오려는 대기 수요가 넘치니까 집값이 버티는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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