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업 기공에 58층 규제 풀리니 용산 대형은 신고가가 하단임
용산국제업무지구 기공식 하고 나서 분위기가 확실히 달라졌음. 사업비 51조 원짜리 판이 깔리니까 자산가들이 매물을 아예 안 내놓음. 서울시에서 지구단위계획 68개 특별계획구역으로 쪼개서 재편 고시한 게 결정적임. 땅의 가치가 변하는 게 눈에 보이니까 굳이 지금 팔 이유가 없는 거임. 여기에 한강변 높이 제한 풀리는 게 불을 지피는 중임. 서부이촌동 이촌 반도 아파트 58층 추진되는 거 보면 견적 나옴. 한강뷰 대형 평형은 이제 부르는 게 값인 시대가 온 거 같음. 실제로 래미안첼리투스 50평이 7월에 55.9억 찍으면서 신고가 경신함. 직전가가 55억이었는데 매물 잠기니까 한 두 개 나오는 게 바로 위로 꽂힘. 파크타워 47평도 38억 찍으면서 전고점 우습게 넘기는 분위기임. 지금 용산어린이정원 부지에 주택 공급하네 마네 말이 많음. 근데 오세훈 시장이 녹지 보존한다고 공급 절대 반대 박아버림. 공급은 막혔는데 국제업무지구 호재는 터졌으니 대형 평형 품귀는 더 심해질 수밖에 없음. 결국 대형 평형 매물 잠김은 단순 관망이 아님. 국업 착공이랑 층수 제한 상향이라는 확실한 카드 믿고 배짱 부리는 거임. 자산가들 입장에선 대체 불가능한 입지 선점하고 끝까지 들고 가겠다는 전략으로 보임.
댓글3개
- 김나훈1개월 전
첼리투스 55.9억이면 평당 1.1억 넘었네... 대형 평형은 진짜 그들만의 리그인 듯함.
- 어두운까치1개월 전
이촌 반도 58층 되면 그 라인 주상복합들이랑 같이 스카이라인 작살나겠네요. 부럽음.
- 활발한두더지1개월 전
글쎄요 국업 기공했다고는 해도 완공까지 한세월인데 지금 가격에 들어가는 게 맞나 싶음. 거품도 좀 섞인 듯한데...
최오미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는 있는데 용산은 공급 절벽이라 하방 경직성 엄청 강함. 첼리투스 신가가 그걸 증명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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