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업 기공에 서계동 조합 인가까지 나니 자녀들까지 용산으로 헤쳐모여 중
그냥 지나가다 봤는데 요즘 용산 분위기가 예전이랑은 또 다르네요. 51조 원 들여서 용산국제업무지구 기공식까지 딱 하고 나니까 이제는 '설마' 하던 사람들 눈빛부터가 달라졌어요. 내가 예전에도 국업 들어서면 용산 서쪽은 아예 다른 세상 된다고 그랬는데, 그게 이제 눈앞에 보입니다. 특히 서계통합구역이 2026년 7월에 조합설립인가 고시되면서 확정적으로 가니까, 거기 오래 사신 어르신들이 이제 안 떠나려고 하세요. 원효로1가도 40층짜리 2,743세대가 넘는 대단지로 바뀐다니까, 부모님들은 "나 여기서 끝까지 살란다" 하시는 거죠. 그러니까 이제 자녀들이 움직입니다. 부모님 근거리에 있으면서 육아 도움도 좀 받고 자산 가치도 챙기려는 영리한 애들이 많아요. 2027년에 이촌 르엘 입주 시작하면 이런 '헤쳐모여' 경향은 더 심해질 텐데, 벌써부터 인접한 단지들 매수 문의가 꽤 들어온다네요. 용산은 이제 단순히 일자리나 입지를 넘어서, 가족이 뭉쳐 사는 핵심 거주지가 될 수밖에 없어요. 내 경험상 이런 입지는 팔 이유가 전혀 없죠. 지금이라도 부모님 옆자리 선점하는 게 나중에 보면 효도고 재테크고 다 잡는 길이라 생각돼요.
댓글3개
- 김선준1개월 전
이촌 르엘 들어오면 그 일대 분위기 확 바뀌긴 할 겁니다.
- 강수석1개월 전
서계동은 진짜 오래 기다렸죠. 조합 인가 났으니 이제 속도전만 남았네요.
- 뽀얀해달1개월 전
근데 요즘 애들이 그 비싼 용산 아파트를 살 돈이 있나요? 증여 없이는 솔직히 힘들 텐데요.
박용주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요즘은 부모님들이 미리미리 증여해서 옆에 두려고 하더라고요. 저도 저번에 하나 해줬는데 마음은 편합니다.
답글 1개 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