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씩씩한하마
1개월 전

공급 제외된 용산공원 인근 리첸시아 등 공세권 단지 희소성

오늘 8.13 대책 발표 이후 다들 한숨 돌리셨겠지만, 아직 안심할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정부 대책에서 용산공원 부지 주택 공급이 최종 제외되었습니다. 결국 공원을 영구 조망할 수 있는 단지들의 희소성이 확정된 셈이죠. 요즘 용산 어린이정원 가보신 분들은 체감하실 거예요. 예약 없이 가도 되니 주민들 만족도가 정말 높거든요. 집 앞이 거대한 국립공원이 된다는 건 차원이 다른 얘깁니다. 강남이나 성수랑 비교해도 이런 녹지 축은 따라올 곳이 없죠. 이런 희소성 때문인지 리첸시아 용산 같은 곳도 분위기가 묘합니다. 56평 호가가 21억대까지 나오며 하한선을 계속 높이는 중이거든요. 용국지 배후 수요까지 붙으면 숲세권 가치는 더 독보적일 겁니다. 단순한 주거지가 아니라 일종의 한정판 자산이 돼가는 느낌이네요. 앞으로 공원 라인 따라서 신고가 소식이 꽤나 들릴 듯합니다. 역시 서울은 결국 공원과 한강이 답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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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부드러운홍학
    1개월 전

    어린이정원 개방하고 나서 분위기 확 바뀐 건 팩트죠. 주말에 가보면 사람 정말 많더라고요.

  • 바람직스러운새우
    1개월 전

    용산공원에 임대 들어온다는 소리 쏙 들어가서 다행임. 국가공원은 온전히 보존하는 게 맞죠.

  • 고별리
    1개월 전

    리첸시아 56평 21억 호가는 좀 높지 않나요? 직전 거래가 19억이었던 걸로 아는데...

    큰여우
    1개월 전

    윗분 말씀처럼 거래가 대비 호가가 세긴 한데, 지금 공원 뷰 나오는 대형 평수 매물이 워낙 없어서 배짱 부릴 만하죠.

    답글 1개 펼치기
  • 유명우
    1개월 전

    이촌동 구축들도 이번에 공급 제외된 거 보고 호가 다시 올리는 분위기네요. 역시 용산은 용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