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윤석서
1개월 전

공급 제외된 용산공원, 지금이 매수 적기일까요

다들 너무 조용하신 거 아닌가요? 이번 8.13 대책 보면서 가슴 쓸어내린 분들 많으실 겁니다. 용산공원 부지에 주택 공급한다는 얘기가 쏙 들어갔거든요. 희소성 측면에서 보면 이건 엄청난 호재입니다. 국가 공원의 쾌적함을 그대로 누리면서 아파트 숲이 될 걱정은 덜었으니까요. 취득세 중과 완화가 계속 밀리는 건 참 아쉬운 대목입니다.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지켜보는 분들도 많겠지만 용산국제업무지구 6,000가구 조성 같은 확실한 카드가 살아있거든요. 최근 용산파크e-편한세상 42평이 23억에 거래된 걸 보면 대기 수요자들의 관망세가 조금씩 실질적인 매수세로 전환되는 느낌입니다. 정비사업 속도도 예사롭지 않아요. 서계통합구역은 벌써 조합설립인가를 받고 설계사 선정까지 마쳤죠. 여기에 한강변 산호아파트가 관리처분인가를 득하며 '용산 르엘'로 가는 길을 열었습니다. 이런 가시적인 성과들이 이어지면 결국 취득세 장벽도 심리적으로 낮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지금 들어가는 게 무리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용산은 공급이 제한적이라 '지금이 가장 싸다'는 인식이 점점 강해지네요. 세제 혜택만 기다리다가 이 타이밍을 놓치는 게 더 큰 리스크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결국 용산의 가치는 시간이 증명해 줄 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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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높은독수리
    1개월 전

    용산공원에 임대 들어온다는 루머 때문에 찝찝했는데 이번에 확실히 정리돼서 다행입니다. 역시 용산은 용산이네요.

  • 김연미
    1개월 전

    취득세 중과 때문에 선뜻 손이 안 가긴 해요. 아무리 입지가 좋아도 세금으로 몇 억씩 떼이면 수익률 계산이 안 서거든요. 좀 더 지켜볼 생각입니다.

    용감한도마뱀
    1개월 전

    위에 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산호나 서계처럼 속도 나는 곳들은 세금 무서워하다가 아예 진입 못 할 수도 있어요. 저도 신중한 편인데 이번 용산 흐름은 좀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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