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억이 서민 기준이면 더샵오산센트럴 6억대는 기회일까
이제 '서민 아파트' 찾으려면 오산까지 내려와야 하는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정부가 20억까지는 실수요로 보겠다는 시그널을 주면서 시장 심리가 묘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서울 고가 주택 규제가 촘촘해질수록 비규제지역인 오산 같은 곳으로 풍선효과가 튀는 건 정해진 수순이라 봅니다. 제가 오산 시장을 모니터링해보니 지금이 딱 변곡점입니다. 현재 더샵오산센트럴의 시세 흐름을 분석해보면 세 가지 핵심 지표가 보입니다. 비규제지역 신고가 속출: 오산은 현재 비규제지역이라 대출과 세제에서 자유롭습니다. 실제 호반써밋라포레 34평이 5.6억으로 신고가를 경신한 게 그 증거입니다. 급매 소진과 호가 이격: 더샵오산센트럴 33평 호가가 6.5억에서 8억까지 벌어져 있습니다. 하단 매물이 사라지며 집주인들이 배짱을 부리기 시작했다는 뜻입니다. 동탄 생활권 공유: 차로 15분이면 동탄역 롯백까지 닿는 초직주근접 입지라 동탄 전세 수요가 꾸준히 넘어옵니다. 주차는 1.2대로 조금 빠듯하지만 2020년 신축이라는 상품성이 모든 걸 상쇄합니다. 지금 6억 중반대 매물 잡는 건 상급지 키 맞추기 고려하면 늦은 게 아닐걸요? 수도권 남부에서 7억 이하 신축 대단지는 이제 멸종 단계로 진입 중이라 판단됩니다. 냉정하게 말해 6.5억 선에서 등기 치는 건 실패하기 어려운 타이밍임.
댓글4개
- 장혜라1개월 전
오산이 예전의 오산이 아니죠. 6억대면 아직 들어갈만 함.
- 박서빈1개월 전
호가 8억은 좀 선 넘은 거 아닌가요? 실거래가랑 괴리가 너무 커서 지금 따라가기엔 리스크가 있어 보입니다.
- 영리한고양이1개월 전
제 기억이 맞다면 작년까지만 해도 5억대였던 거 같은데 무섭게 오르네요. 실수요자면 지금이라도 잡는 게 맞을지 고민됩니다. 비규제 메리트가 생각보다 크거든요.
- 박혜루1개월 전
분석 날카롭네요. 타이밍 재는 분들은 이미 움직였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