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오산더클래스 결국 등기 칩니다, 더 늦으면 진짜 못 잡을 것 같아요
하... 진짜 요새 잠이 안 와요. 서울 역삼센트럴자이 경쟁률이 487 대 1까지 치솟는 거 보셨나요? 남들은 저 멀리 앞서가는데 나만 제자리인 것 같아 밤새 한숨만 쉬다가 드디어 결단을 내렸습니다. 이번엔 진짜 제 차례라는 생각으로 힐스테이트오산더클래스 잡기로 했어요. 제가 이번에 마음을 굳힌 구체적인 이유들입니다. 1) 일단 970세대 대단지에 2027년 입주라는 게 너무 든든해요. 지금 33평 호가가 평균 7억 4,700만 원 선이라 처음엔 손이 좀 떨렸지만, 호반써밋라포레 34평이 5.6억에 신고가를 새로 쓰는 거 보니까 이 정도 가격은 이제 받아들여야 할 디폴트값이더라고요. 2) 요즘 오산헤리티지자이 광고가 하도 많이 보여서 분양이 잘 안 되나 의구심 갖는 분들도 계시죠? 저도 처음엔 그랬는데, 다르게 생각해보면 그만큼 신축 대단지에 대한 관심이 오산 전체에 쏠리고 있다는 반증 아닐까 싶어요. 3) 서울 상급지가 브랜드 파워로 완판되는 흐름이 결국 경기 남부 대장주들로 옮겨올 게 뻔히 보입니다. 33평 단일 구성에 주차도 세대당 1.5대나 되는데, 이런 조건의 신축을 지금 안 잡으면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할 것 같음. 처음엔 7억 넘는 가격이 너무 멀게만 느껴졌는데, 구체적인 수치랑 주변 시세를 비교해 보니 이제야 손에 닿을 것 같은 확신이 드네요. 고민만 하다가는 남들 성공 사례에 박수만 쳐줄 것 같아서 이번 주에 바로 계약서 쓰러 갑니다. 진짜 이제는 설렘 반 걱정 반인데, 등기 치고 나면 마음이 좀 편해지겠죠?
댓글4개
- 굳은노루1개월 전
결단 잘하셨어요! 힐스테이트오산더클래스 정도면 오산에서 실거주랑 투자 다 잡는 똘똘한 한 채죠. 축하드립니다.
- 귀여운산양1개월 전
저도 헤리티지자이 광고 보면서 고민 중이었는데 글 보니까 확 끌리네요. 근데 7억 중반이면 대출 영끌하셔야 할 텐데 감당 가능하시겠어요? 저는 아직 숫자가 무서워서 손이 안 나가요 ㅠㅠ
- 마라푼타1개월 전
재미있네요
- 김한나1개월 전
역삼센트럴자이 경쟁률은 진짜 다른 세상 얘기 같음. 오산도 신축 대단지는 결국 우상향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