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김도나
1개월 전

오산자이 59타입, 부모님 옆 ‘헤쳐모여’가 대세네요

최근 수도권 대출 규제가 빡빡해지면서 오산 같은 비규제지역으로 눈 돌리는 분들이 확실히 늘어난 게 수치로도 보입니다. 실제로 오산대역세교자이 29평이 지난달 5.5억에 신고가를 찍으면서 분위기가 예전이랑은 딴판이거든요. 이런 흐름 중심에는 부모님 댁 근처로 모여드는 30대 실수요자들이 있습니다. 육아 도움도 받고 정서적 거리도 좁히려는 건데, 동탄역이나 롯데백화점 인프라를 차로 10분대에 공유할 수 있는 양산동이나 세교 쪽 북오산 신축이 딱 타겟이 된 거죠. 특히 1,060세대 대단지인 오산자이 같은 곳의 59타입(25평형) 선호도가 아주 높습니다. 호가를 보면 33평이 3억 중반대인데, 25평형은 자금 부담은 낮추면서 브랜드 대단지의 커뮤니티나 관리 편의성을 다 누릴 수 있으니까요. 결국 무리해서 동탄 84타입 들어가느니 실속 챙겨서 분가하되, 부모님과 ‘따로 또 같이’ 사는 실용적인 선택이 젊은 층 사이에서 주류로 자리 잡는 모양새입니다. 동탄 생활권이 보장되면서 비규제 메리트까지 챙길 수 있는 소형 신축은 당분간 이 ‘헤쳐모여’ 수요 덕에 자산 가치도 탄탄하게 버텨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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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심오미
    1개월 전

    오산자이 25평형 평면이 생각보다 잘 빠져서 3인 가족까지는 충분히 살만하더라구요.

  • 용감한박쥐
    1개월 전

    아무리 부모님 옆이라도 출퇴근 거리 계산 안 하면 고생합니다. 자차 없으면 북오산에서 동탄역 나가는 것도 은근 일이에요.

  • 이우도
    1개월 전

    비규제지역 신고가 나오는 거 보면 확실히 풍선효과가 있긴 한가 봅니다. 실거주 겸해서 소액으로 접근하기엔 지금이 나쁘지 않은 타이밍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