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안기미
1개월 전

오산세교우미린레이크시티 보유자도 이제 종부세 미리 설계해야 할 시점

제가 예전에 용인 쪽 갈아타기 삐끗해서 세금으로만 5천 넘게 날려본 놈이라 그런지... 요즘 오산 분위기 보면 남 일 같지가 않네요. 병점역 아이파크 캐슬 84타입이 9억을 넘겼다는 소식 들으셨을 겁니다. 75타입도 8억 5천에서 8억 9천까지 거래된다는데, 이거 이제 오산도 종부세 가시권에 들어온 거죠. 오산세교우미린레이크시티 40평이 지난 8월 15일에 6억 찍은 거 보면 아직 숨통은 트여 보이지만, 대장이 치고 나가면 공시가는 금방 따라옵니다. GTX-C 연장 기대감 때문에 공시가 현실화 속도가 붙으면 나중에 고지서 보고 뒷목 잡기 십상입니다. 병아캐 12억 가고 양산자이 9억 안착하는 시나리오가 현실이 되면, 1주택자분들도 공동명의나 고령자 공제 같은 거 미리미리 설계해둬야 해요. 결국 오산도 취득세 고민하던 시절 지나서 이제 보유세랑 싸워야 하는 급으로 올라왔습니다. 자산 가치 오르는 건 좋지만, 세금 리스크 관리 못 하면 실속 없는 껍데기만 남는다는 거 잊지 마세요.

4

댓글
4개

  • 최기아
    1개월 전

    오산이 종부세를 걱정하는 날이 오다니 진짜 세상 오래 살고 볼 일입니다.

  • 잘생긴박쥐
    1개월 전

    세교우미린 40평 6억이면 가격 참 괜찮네요. 병아캐가 너무 달려서 상대적으로 저렴해 보임.

  • 멋진산양
    1개월 전

    글쎄요, 공시가격 생각하면 아직 종부세 걱정할 단계는 아닌 것 같은데 너무 앞서가시는 거 아닐까요?

    전수우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세금은 소나기 피하듯 미리 준비 안 하면 나중에 진짜 뼈아픕니다. 글쓴이님 조언이 맞아요.

    답글 1개 펼치기
  • 양수혁
    1개월 전

    저도 예전에 세금 무시했다가 보유세 고지서 보고 눈물 흘렸던 기억이 있어서 공감하고 갑니다. 공동명의는 미리미리 해두는 게 상책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