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부드러운하마
1개월 전

오산대역호반써밋 신저가에 등기 쳤어요! 드디어 제 집이 생겼네요

한 달 전만 해도 잠을 못 잤어요. 이직 준비하느라 정신없는데 집값까지 들썩이니까 마음이 너무 조급하더라고요. 부모님은 조금 더 기다려보라고 하셨지만... 저는 지금 아니면 평생 기회가 없을 것 같아서 매일 임장을 다녔거든요. 그러다 운 좋게 오산대역호반써밋 33평 매물을 보게 됐어요. 여기가 직전 기록이 4.8억이었는데, 이번에 3.9억까지 내려온 신저가 매물이 딱 나온 거예요. 사실 대출 규제 때문에 다들 몸 사리는 분위기라 저도 불안하긴 했거든요. 근데 중개사님 말씀이 요새 대출 막히니까 실거주자들 관심이 오산 우미린 같은 임대로 쏠리면서, 오히려 이런 급매 잡기가 더 수월해진 거래요. 단지 직접 가보니까 역세권에 조경도 너무 예뻐서 가슴이 막 뛰더라고요. 이번엔 진짜 놓치기 싫다는 생각에 그 자리에서 계약금 쐈습니다. 숫자로만 보면 거의 9천만 원 가까이 싸게 산 셈인데, 이 정도면 하락장 리스크도 충분히 방어할 수 있는 금액이라고 판단했어요. 등기 서류 접수하고 오는 길에 하늘을 보는데 얼마나 설레던지... 부모님도 막상 계약했다니까 고생했다고 잘했다고 해주시네요. 이제 이직할 회사랑 거리만 잘 맞으면 완벽할 것 같아요. 불안했던 시간들이 보상받는 기분이라 너무 행복합니다!

3

댓글
3개

  • 이윤성
    1개월 전

    3.9억이면 진짜 잘 잡으셨음! 축하드려요.

  • 오솔윤
    1개월 전

    우와... 호반써밋 그 가격이면 대박인데요? 저도 임장 한번 가봐야겠어요. 부럽습니다!

  • 좋은말
    1개월 전

    요즘 같은 시기에 용기 내신 게 대단하네요. 신저가라고 해도 실거주 한 채는 무조건 옳다고 봅니다. 이직도 잘 되시고 새집에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