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문혜민
1개월 전

오산대역세교자이 29평 1층 4억 7천대 거래를 급매로 봐야 할까요

어제 부동산 사장님이랑 통화하다가 이번에 오산대역세교자이 29평 1층이 4억 7,500만원에 찍혔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이게 1년 전 최고가였던 5억 5,000만원이랑 비교하면 14%나 빠진 금액이라 좀 놀라긴 했거든요. 근데 생각해보니까 1층이라는 특수성이 있잖아요. 저층이라서 이 가격이 나온 건지 아니면 단지 전체가 조정기에 들어간 건지 궁금해지더라고요. 그래도 1,110세대나 되는 대단지에서 거래 한두 건으로 시세가 꺾였다고 보기는 어렵겠죠? 오산대역까지 걸어서 12분 정도면 가는 역세권 입지는 변함이 없으니까요. 동네 분들은 이번 1층 거래를 급매로 보시는지 그냥 층수 차이로 보시는지 모르겠어요. 고점 대비해서 숫자가 확 낮아 보이니까 처음 오시는 분들은 오해하실 수도 있을 듯한데, 개인적으로는 횡보장 속에서 나온 저층 특화 가격이라고 생각하려 합니다. 확실히 집값이라는 게 층 하나 차이로도 앞자리가 바뀔 수 있다는 걸 다시 체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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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김준루
    1개월 전

    저도 그 거래 봤는데 1층치고는 나쁘지 않은 가격 같아요. 17층이 5.5억 찍었던 거 생각하면 층수 감안해도 꽤 매력 있는 선 아닐까 싶음.

  • 다른사슴
    1개월 전

    에이, 1층 가격을 단지 대표 시세로 보긴 무리죠. 요즘 호가는 여전히 5억 후반대 유지하고 있어서 그냥 특수 거래로 보는 게 맞아요.

    우직한고니
    1개월 전

    윗분 말씀에 동감해요. 8월 말 기준 29평 호가도 5.8억 선에서 왔다 갔다 하는 중이라 조정장이라고 단정 짓기엔 데이터가 좀 부족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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