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교 우미린 예비 100번대 후반은 현실적으로 기회 없을 듯
세교 우미린 당첨자 발표 나고 예비 100번대 후반 받았는데, 솔직히 어제부터 손에 일이 하나도 안 잡혀요. 남편은 혹시 모른다며 기대를 버리지 말라는데, 제가 밤새 손품 팔아보니까 마음 정리가 좀 되더라고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 같은 100번대 후반은 그냥 마음 비우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울 것 같아요. 그 결정적인 이유가 바로 주변 시세랑 비교했을 때 전세가만 1억 넘게 차이가 난다는 점 때문입니다. 지금 이 정도 전세가 메리트가 깔려 있는데, 어떤 당첨자가 바보같이 계약을 포기하겠어요. 유튜브에서는 대출 규제 때문에 미계약분 쏟아질 거라고 겁주지만, 현실은 이 정도 안전 마진이면 영끌을 해서라도 들어올 사람 줄 섰다는 게 팩트죠. 실제로 커뮤니티나 현장 분위기 슬쩍 봐도, 대부분 예비 10번대 안에서 컷 날 거라고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더라고요. 결국 전세가가 든든하게 받쳐주니까 실거주든 투자든 수요가 너무 견고한 상황인 거죠. 저처럼 예비 뒷번호 들고 희망 고문당하기보다, 차라리 세교 내 다른 단지나 기존 대단지 급매로 눈 돌리는 게 현실적임. 아 근데 번호표 보고 잠시나마 설렜던 게 자꾸 생각나서 속상하네요... 그래도 이번엔 꼭 결정하기로 했으니까, 눈물 닦고 오늘부터 다시 다른 매물들 발바닥 땀나게 찾아보렵니다. 결국 저도 제 집 하나는 꼭 해낼 수 있겠죠?
댓글2개
- 바람직스러운곰1개월 전
전세가 1억 차이면 진짜 무지성 계약이죠. 100번대면 솔직히 다른 곳 보시는 게 맞음.
신형준1개월 전에이 윗분들 너무 비관적이시네. 요즘 대출 빡빡해서 포기자 꽤 나올 수도 있어요! 끝까지 기다려보세요.
답글 1개 펼치기 - 배규예1개월 전
맞는 말씀이에요. 요즘 분위기에 그 정도 마진이면 예비 10번대 컷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