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탄역더샵파크시티랑 힐스테이트오산더클래스 중 어디가 대장일까요?
드디어 내집마련 결심하고 후보를 좁혔는데 밤에 잠이 안 오네요. 제 연봉이랑 모아둔 돈 계산해서 PIR 따져보니까 지금이 아니면 영영 기회가 없을 거 같아 이번엔 꼭 결정하려고요. 주변에선 무조건 대단지라며 2,400세대인 서동탄역더샵파크시티를 권하시는데 제 마음은 자꾸 신축 하이엔드급인 힐스테이트오산더클래스로 기울어서 부모님이랑 계속 투닥거리는 중이에요. 제가 고민 끝에 정리해본 두 단지 비교 포인트예요. · 규모와 커뮤니티의 힘: 서동탄역더샵파크시티는 2,400세대라는 압도적 규모 덕분에 관리비나 단지 내 조경이 정말 깡패 수준이라 실거주 만족도가 엄청나다는 평이 많아요. · 신축의 프리미엄과 주차: 힐스테이트오산더클래스는 970세대로 규모는 작아도 세대당 주차 1.5대라는 메리트가 있고, 33평 호가가 7.48억까지 나와서 오산 대장 자리를 노리는 분위기거든요. · 동탄 인프라 공유: 두 곳 다 자차로 15분이면 동탄역 롯백이나 호수공원 접근이 가능해서 비규제지역 풍선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는 입지라는 점은 공통점인 거 같아요. 결국 대단지의 안정감을 택하느냐, 아니면 주차 편하고 쾌적한 1군 브랜드 신축의 삶을 택하느냐의 문제인 거 같은데요. 저는 주차 스트레스 없는 신축의 삶이 더 끌려서 힐스테이트 쪽으로 마음이 좀 더 기우는 중입니다. 감정이 앞서서 쓰다 보니 글이 너무 두서없어졌네요. 그래도 서두르지 않고 신중하게 비교해서 조만간 등기 칠 단지 확정해 보려고요.
댓글3개
- 고운까치1개월 전
부모님 말씀 틀린 거 하나 없어요. 무조건 세대수 많은 게 나중에 팔 때도 환금성 좋고 가격 방어 확실하더라고요.
- 잘난오리1개월 전
힐스테이트 1.5대 주차는 진짜 귀하긴 하네요. 오산에서 그 정도 주차 스펙 나오는 신축 찾기 힘들거든요. 실거주 만족도는 신축이 압승일 듯요.
- 유성욱1개월 전
PIR 계산까지 하시고 대단하시네요! 저도 30대라 그 간절함 잘 알아요. 결국 본인이 매일 잠들 곳이니까 마음이 가는 쪽으로 결정하셔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