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송준가
1개월 전

병점역 GTX 호재가 끌어올리는 오산 양산동과 이편한세상 2단지 시세

최근 병점역 주변 단지들 분위기가 심상치 않네요. 그 온기가 바로 옆 오산 양산동 분양권 시장까지 확실히 번지는 모양새입니다. 국토부 실거래랑 직접 손품 팔아 정리해본 데이터입니다. 1) 신축 공급과 호재 최근 양산 자이가 분양을 마쳤는데, 병점역세권 개발 수혜를 직접 받는 입지라 벌써 시장에서는 9억대 안착을 기대하는 눈치더군요. 여기에 GTX-C 아산 연장 확정으로 병점역 환승 거점 기능이 커진 게 결정타였습니다. 2) 기존 단지 영향 (오산역 e-편한세상 2단지) 양산동 열기가 오산역 인근까지 미칠지 궁금해서 실거래를 좀 뜯어봤습니다. 33평이 8월 7일에 4.6억(12층) 찍혔는데, 1년간 37건이나 거래될 만큼 회전이 빠르네요. 다만 39평은 8월 24일에 4.6억(12층) 거래가 확인되는데, 평형 차이가 무색하게 33평이랑 가격이 붙어버린 건 좀 의외입니다. 물론 19년 차 구축이라 주차 부족이나 제지 공장 냄새 같은 실거주 이슈는 있죠. 하지만 양산동 신축들이 8~9억 선을 뚫어준다면, 1,360세대 대단지인 이편한세상 2단지의 4억대 시세는 하방이 꽤 단단해질 겁니다. 결국 세마2지구 개발까지 맞물리면 양산동 일대는 경기 남부의 새로운 주거 축이 될 수밖에 없겠네요. 아, 39평 가격은 볼수록 참 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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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김세혜
    1개월 전

    양산동이 예전 양산동이 아니죠. 병아캐 12억 얘기 나오니까 이쪽 신축 9억도 이제는 현실성 있어 보입니다.

  • 민석미
    1개월 전

    저는 좀 조심스러워요. 병점역세권이 좋긴 한데, 오산역 쪽 구축까지 그 온기가 다 전달될지는 지켜봐야죠. 주차난은 진짜 답 없거든요.

    새로운올빼미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결국 신축이 끌어주면 구축도 갭 메우기 들어갑니다. 이편한 33평 거래량 터지는 게 그 증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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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판다
    1개월 전

    39평이랑 33평 가격 붙은 건 실거주 수요가 33평에 몰려서 그런 듯함. 대형 평수 메리트가 예전만 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