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고운오소리

병점역 10억 가계약 소식에 오산역 GTX 예산 리스크가 더 무섭게 들리네요

방금 뜬 뉴스 보니까 GTX-C 연장 비용을 지자체가 직접 부담하는 '원인자 부담' 원칙이 딱 박혔네요. 월급 모아서 갈아타기 재고 있는 입장에서 이런 소식 들리면 참 계산기가 복잡해집니다. 안 그래도 병점역 아이파크 캐슬은 33평 가계약이 10억까지 찍었다고 해서 동료들끼리도 난리가 났거든요. 반면에 오산시는 지금 예산 부족 얘기가 계속 나오는데, 연장 사업이 늦어지면 병점과의 격차는 더 벌어질 것 같습니다. 오산역 인근 상권 가보면 아직 노후된 곳이 많아서 GTX 같은 확실한 동력이 없으면 재건축 추진도 탄력받기 어렵겠더라고요. 결국 시 예산으로 이 벽을 못 넘으면 병점역세권의 독주를 계속 지켜봐야만 하는 상황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오산시가 연말까지 추가 재원 확보에 성공하느냐에 따라 실거주자들의 희비가 완전히 갈리겠네요.

3

댓글
3개

  • 꼼꼼한고양이

    병아캐 10억 소식은 진짜 직장인 월급으로는 이제 따라가기 벅찬 수준까지 온 것 같아 씁쓸합니다.

  • 짧은산토끼

    화성은 돈이 많아서 밀어붙이는데 오산은 재정 자립도가 낮아서 걱정이네요. 오산역세권 노후화 해결되려면 멀었음.

  • 조솔정

    저는 일단 연말 예산안 확정되는 것까지 보고 움직일 생각입니다. 지금 섣불리 진입하기엔 변수가 너무 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