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이안인

병점역 트리플 호재에 양산동 롯데캐슬 위너스포레 키맞추기 들어갈까요

서울 고덕 그라시움 24평이 21.8억 찍었다는 소식 보셨나요? 상급지 불장이 생각보다 빨리 내려오는 것 같아 마음이 참 복잡하네요. 최근 병점역 아이파크 캐슬 24평이랑 양산동 롯데캐슬 위너스포레 33평 시세가 비슷하게 붙었다고 하더라고요. 대장주인 병아캐가 길을 터주니까 확실히 주변 신축들까지 힘을 받는 모양새입니다. 국토부에서 병점역을 GTX-C랑 트램이 다니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딱 못 박은 게 큰 것 같아요. 여기에 복합환승센터 사업비까지 더 늘어났다고 하니 역세권 위상이 예전과는 차원이 다르겠네요. 이런 흐름 때문인지 양산동 롯데캐슬 위너스포레 분양가가 북오산 자이 쪽보다 높게 책정됐는데도 수긍하는 분위기고요. 결국 병점역 호재가 양산동을 지나 금곡지구 개발이 예정된 북오산까지 매수세를 밀어 올리는 느낌입니다. 남편은 오산에 이 가격이 맞냐고 반대하는데 저는 트리플 역세권 신축 타운이라는 게 계속 눈에 밟히네요. 병점역까지 도보로 이동 가능한 입지적 한계를 신축 브랜드 타운의 상품성이 상쇄해 줄지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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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게을러빠진꿀벌

    병아캐가 24평이 그 가격이면 위너스포레 33평이 메리트 있어 보이긴 하네요. 근데 역까지 거리는 직접 걸어보셔야 해요.

  • 이빈세

    오산에 굳이 그 돈 주고 들어갈 이유가 있나 싶음... 아무리 GTX 호재라지만 거품 끼는 속도가 너무 빠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