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어린오소리
1개월 전

병아캐 9억 돌파 보니까 세제 완화 전 갈아타기 서둘러야겠음

전세 만기가 이제 7개월 정도 남았는데 요즘 잠이 잘 안 오네요. 남편은 좀 더 지켜보자는데 뉴스에 나오는 세제 완화 소식 보면 마음이 너무 급해져요. 보유세 부담 줄여준다고 하니까 집주인들이 매물 다 거둘 것 같거든요. 게다가 GTX-C 민투심 통과됐다는 소식까지 들리니까 병점 쪽은 이제 진짜 불붙는 느낌이에요. 실제로 병점역 아이파크 캐슬 84타입이 9억 넘었다는 거 보고 손이 떨리더라고요. 한 달 전만 해도 이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대장주 치고 나가는 게 무서울 정도죠. 병아캐가 이렇게 길을 터주면 결국 주변 양산동 신축들도 줄줄이 따라올 수밖에 없잖아요. 세제 혜택까지 확정돼서 매물 잠기기 전에 상급지로 갈아타야 하나 싶어 매일 계산기만 두드려요. 아무튼 9월 착공설까지 도는 마당에 GTX-C 호재가 선반영되는 속도가 생각보다 너무 빠르네요. 장문으로 쓰다 보니 두서없어졌는데 혹시 저처럼 실거주 갈아타기 고민 중이신 분들 계실까요. 결국 갈리는 건 GTX-C 착공 전에 이 상승분을 태울 용기가 있느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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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귀여운도마뱀
    1개월 전

    9억이면 진짜 많이 오르긴 했네요. 근데 GTX-C 착공 들어가면 여기서 더 갈 것 같아 무서워요.

  • 아픈도마뱀
    1개월 전

    저는 저번 주에 병아캐 임장 다녀왔는데 매물 자체가 귀하더라고요. 집주인들 세금 완화 기대감에 버티기 들어간 듯요.

  • 박수찬
    1개월 전

    에이 9억은 좀 과한 거 아닌가요? 아무리 GTX라지만 오산권에서 그 가격이면 차라리 동탄 급매 찾는 게 나을지도요.

    곧은사막여우
    1개월 전

    이분 말씀이 맞음. 윗분 말대로 동탄 가려고 해도 거긴 이미 더 멀리 가버려서 지금은 병점 대장이 가성비로 보이죠.

    답글 1개 펼치기
  • 홍도도
    1개월 전

    남편분이랑 대화 잘 해보세요... 저희도 작년에 그러다 놓쳤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때가 제일 쌌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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