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최태규
병아캐 10억 찍으니 오산 양산동 자이 고층까지 완판되는 이유?
병점역 아이파크 캐슬 실거래가 단기간에 2억이나 뛰면서 10억을 찍었더군요 호재 뜨자마자 부동산 앱부터 열어봤는데 매물 300개가 순식간에 증발하는 거 보고 정말 놀랐어요. 화성시가 비용을 다 대서 GTX-C를 본선이랑 같이 개통하겠다고 하니 집주인들이 매물을 싹 거둬들인 거죠. 대장주가 이렇게 길을 터주면 그 에너지는 반드시 옆으로 흐르게 되어 있거든요. 지금 병점역 생활권을 공유하면서도 행정구역은 오산인 양산동 쪽으로 매수세가 옮겨붙는 게 느껴져요. 사실 오산헤리티지자이 상황을 보니까 고층 매물은 벌써 선착순으로 다 나갔다고 하던데요 단지들이 계속 들어서고 동네가 신축 밭이 되면 자연스럽게 학군 가치도 지금이랑은 완전히 달라져요 지금은 병점 급등세에 가려져 있지만 교육 인프라가 따라붙는 순간 재평가는 순식간에 일어날 듯싶어요. 규제가 풀린 수도권 핵심지를 놓친 분들이라면 병점의 낙수효과가 직결되는 이곳을 선점하는 게 맞아요 병점의 무서운 매수세를 확인했다면 그다음 장면은 인접한 신축 단지의 키 맞추기로 이어지니까요 그러다 보니 고수들은 항상 남들보다 한발 앞서서 규제 전 마지막 기회를 데이터로 찾아내고 움직여요 연말쯤 병점 시세가 안착하고 양산동 신축들 입주가 가시화되면 지금 가격은 다시 보기 힘들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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