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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캐 10억 찍었는데 양산동 자이 갈아타기 실익 있을까요

GTX-C 병점 연장이 화성시 원인자 부담으로 본선과 동시 개통되는 게 확정되면서 배차 간격에 대한 의문이 데이터로 풀리고 있네요. 시에서 예산을 직접 투입하는 만큼 전용 구간급인 5분대 배차 가능성이 높아진 건데, 이 호재를 가장 먼저 흡수한 병점역 아이파크 캐슬은 벌써 33평 가계약이 10억 원을 찍었다고 합니다. 호재 발표 전 9억 초반이었던 실거래가와 비교하면 대장주의 상방이 확실히 열린 셈이죠. 여기에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공사비도 동탄 수준으로 증액 세팅됐다는 소식까지 들립니다. 인프라 체급 자체가 달라지면서 대장주인 병아캐의 고점 인식과 동시에, 인근 단지로 시세가 전이되는 키맞추기 장세가 시작될 시점으로 보입니다. 특히 양산동 자이 33평이 병아캐 24평 가격과 비슷해졌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국토부 실거래를 직접 찾아보니 오산자이 33평은 9월 17일에 3.4억 원에 거래되었는데, 병점역 인프라를 공유하면서도 평형을 넓힐 수 있는 가성비가 수치상으로도 명확해 보입니다. 결국 병아캐의 선반영된 상승분을 비과세로 익절하고 양산동 자이로 갈아타는 게 자산 효율 면에선 유리해 보입니다. 대장주의 상징성을 포기하더라도 넓은 평수와 안전마진을 택하는 게 실익이 크다는 판단이거든요. 물론 병점역까지의 물리적 거리를 감수하고서라도 평수 넓히기에 가치를 두느냐에 따라 선택은 갈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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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즐거운여우

    직접 계산해 보니까 병아캐 24평 팔고 양산동 자이 33평 가도 현금이 남네요. 비과세 타이밍이면 저라도 이동 고민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