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김서훈

병아캐 10억 가계약 소식에 양산동 자이 갈아타기 실익 따져보니

병점역 아이파크 캐슬이 드디어 10억 가계약 소식을 찍었네요. 불과 얼마 전까지 9억 초반대에서 숨 고르기 하나 싶더니, 교통 호재가 가격을 완전히 밀어 올리는 모양새입니다. 자금 계획 세우면서 제가 분석한 판단 근거는 이렇습니다. · 화성시의 강력한 의지 화성시가 시 예산을 직접 부담해서라도 GTX-C 병점 연장을 본선과 동시에 개통하겠다고 못을 박았더군요. 지자체의 이런 속도전은 실거주자 입장에서 리스크를 크게 줄여주는 요인입니다. · 양산지구의 대안적 가치 병아캐가 10억 클럽에 진입하면서 바로 옆 양산동 자이 같은 단지들이 다시 보입니다. 병아캐 20평대 가격으로 양산동 자이 33평을 잡을 수 있는 구간인데, 병점역 생활권을 공유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가성비 측면에서 우위라고 봅니다. 지금 선매도하고 임시 거처를 잡으면서라도 이쪽 신축으로 갈아타는 게 맞을지 고민이네요. 철도망 확정 전인 오산역세권이나 세교보다는 병점역 밀착 입지인 양산지구가 5년 뒤에는 확실한 상급지가 될 것 같습니다. 다만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예산 집행 속도가 계획대로 받쳐줄지가 마지막 변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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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김혜혁

    병아캐 10억이면 사실상 병점 입지는 검증 끝난 거죠. 양산동 자이도 조만간 키맞춤 들어갈 텐데 타이밍이 관건일 듯함.

  • 이유서

    양산지구가 세교보다 낫다는 건 좀 동의하기 어렵네요. 행정구역 무시 못 하고 인프라는 결국 세교 쪽이 더 탄탄해질 거라 봅니다.

  • 꼼꼼한고양이

    저는 지난달에 양산동 쪽 미리 잡았습니다. GTX 동시 개통 확신 있으면 지금이 가장 싼 시점이라고 계산 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