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김유희
1개월 전

롯데캐슬위너스포레 등기 치고 나니 오산도 브랜드가 답이다 싶음

드디어 롯데캐슬위너스포레 제 이름으로 등기 쳤어요. 전세 전전하다가 내 집, 그것도 대단지 브랜드 신축에 들어오니 집 안 공기부터 다르게 느껴지네요. 이번 자산 불장 때 운 좋게 올라탄 덕분인데, 요즘 시장 돌아가는 게 참 무섭습니다. 옆동네 의왕도 그렇고 공덕역자이르네가 80 대 1 찍는 거 보면서 브랜드가 깡패라는 걸 절실히 느꼈거든요. 사실 오산 안에서도 요즘 분위기가 확실히 갈리는 것 같아요. 소위 말하는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 때문인지 브랜드 유무에 따라 실거래가 찍히는 게 정말 천지차이더라고요. 데이터 찾아보니 롯데캐슬위너스포레 23평이 3억 5,000만 원 신고가 그대로 유지하고 있더라고요. 반면에 오산원동힐스테이트 35평은 최근 3억 3,000만 원까지 신저가가 나왔던데 보셨나요? 평수가 훨씬 큰데도 브랜드랑 연식 차이로 가격이 역전되는 게 요즘 현실이네요. 숫자로 딱 보이니까 브랜드 파워라는 게 실감이 납니다. 요즘 오산헤리티지자이 조감도도 돌고 광고도 유독 많이 보이는 것 같던데 다 이유가 있겠죠? 확실히 대형 브랜드 단지가 들어와야 동네 급이 올라가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어요. 저도 예전엔 무조건 넓은 평수가 최고인 줄 알았는데, 막상 살아보니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1,672세대 대단지가 주는 커뮤니티나 관리 편의성이 삶의 질을 정말 확 바꿔놓네요. 투자 전문가도 아니고 그저 발품 팔아 내 집 마련한 사람 입장이라 조심스럽지만, 결국은 브랜드 대단지가 답인 거 같습니다. 이제 대출 이자 갚느라 당분간 손가락만 빨게 생겼지만... 그래도 마음 하나는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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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김석하
    1개월 전

    등기 축하드려요! 위너스포레 정도면 오산에서 대장급이라 든든하시겠어요.

  • 늦은펭귄
    1개월 전

    저도 원동 3.3억 찍힌 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브랜드랑 연식 차이가 이렇게 무서울 줄은 몰랐네요.

  • 손훈용
    1개월 전

    저는 아직 근처에서 전세 살고 있는데 너무 부럽습니다. 요즘 헤리티지자이 조감도 나오는 거 보니까 저도 브랜드 신축으로 갈아타고 싶어서 잠이 안 와요. 근데 분양가가 만만치 않을 것 같아 고민만 늘어가네요. 아무튼 내 집 마련 성공하신 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김진선
    1개월 전

    대출 이자가 좀 빡세긴 해도 브랜드 신축은 배신 안 하더라고요. 축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