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무서운족제비
동탄 17억 보니까 병아캐 9억이 저평가로 보이네요
동탄 84타입 분양가가 17억 찍었다는 소식 들으셨죠. 이게 단순히 남의 동네 이야기가 아닌 게, 상급지에서 가격 천장을 이렇게 밀어 올리면 인접한 병점이나 오산 시세도 자극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때마침 삼성전자 사내 대출까지 다시 풀리면서 실수요자들 움직임이 꽤나 빨라진 게 느껴지네요. 자금력이 뒷받침되는 수요가 붙어주니 병점역 아이파크 캐슬 9억 돌파도 이제는 어색하지 않은 수치입니다. GTX-C 연장 논의가 구체화되는 시점까지 고려한다면, 지금의 9억 선이 오히려 나중에 보면 진입 검토가 가능했던 저평가 구간으로 기억될지도 모르겠네요. 이 시장을 20년 넘게 지켜본 시각에서는 전형적인 키 맞추기 단계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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